포스팅좀 쉬어야겠네요...

한 한달했나?

와~ 하고 시작한 포스팅이 어? 가되더니 음... 으로 바뀌었네요.
뭐랄까 수박겉을 핥으면서 이게 수박의 참맛이지 하고 글을 쓴거 같네요.

사실 이쪽(?)계열은 모르거니와 원래 포스팅할려는쪽은 저쪽(?)이였는데,
저쪽을 포스팅해야겠다고 친구에게 말했더니, "하지마."라고 하더군요.
짧은 대화였지만 깊이가 있었다고 할까...

얼리어답터도 아닌데 얼리어답터 흉내도 내봤고,
빠도 아닌데 빠흉내도 내봤고...
그런 저런 글들을 쓰다보니 아 내가 뭘쓰고 싶었는지도 모르는 글만 주구장창써내려간거 같습니다.
의욕만으론 할수없다라는걸 여실히 보여준셈이 되버린거죠.

한것도 없는고 쓴것도 없고 내용도 없는 포스팅을 쉰다는게 어처구니 없지만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게임메카 스타2베타 당첨 떨어지고 나니 의욕이 줄어든건 사실이죠. 기대했는데...

헛소리나 쓰는 포스팅으로 계속 할수 있지만, 처음에 생각했던것과 달라지는거 같아 좀 쉴까 합니다.
처음 계획은 젓가락 만드는거였는데 지금보니 이쑤시개랄까?
바늘이 될까봐 잠시 멈춰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지금 공부중인것도 있고, 따로 계획한것도 있고, 사놓은 책들도 읽어야하고...
다른 블로거분들을 보면 다 잘하시는데 저한텐 한계초과라 업그레이드가 필요로 할거 같아 쉰다는 핑계를
주구장창하게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공부한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수양이 필요한 시기니...

by 코스모 | 2010/03/04 18:38 | Etc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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